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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샤론스톤 대변인 "완전히 터무니 없다" 의혹 일축
입력 2014-04-25 11:38  | 수정 2014-04-25 11:38
샤론스톤 /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한 매체는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24일 샤론 스톤 대변인은 연예매체 캅(Gossip Cop)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 없다"며 "샤론 스톤은 매우 잘 있으며 새로운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샤론 스톤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는 등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샤론스톤 뇌졸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론스톤 뇌졸증 어떻게 이런 유언비어가 생겼지..당사자는 마음이 불편했겠네" "샤론스톤 뇌졸증 진짜 뇌졸증으로 쓰러진 줄 알았는데..아니었구나" "샤론스톤 뇌졸증 다행이네요, 더 좋은 배우로써의 모습 보고 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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