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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보도, 대변인 "완전 터무니없다"…대체 진실은?
입력 2014-04-25 08:17 
샤론스톤 뇌졸중 /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 대변인 "터무니없다"…대체 진실은?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론스톤의 한 지인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며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샤론스톤 측 대변인은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absolutely absurd)"라며 뇌졸중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엥?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샤론스톤 뇌졸중, 뇌졸중 소식 듣고 어제 엄청 놀랐었는데 진짜 말도안돼" "샤론스톤 뇌졸중, 대변인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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