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IOC 평가단 평창실사 마지막 날
입력 2007-02-16 09:57  | 수정 2007-02-16 09:57
국제올림픽위원회 IOC평가단은 현지실사 마지막 날인 오늘, 5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강릉 빙상경기장 등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벌입니다.
평창올림픽유치위는 오전에 올림픽 재원 조달과 세관 절차, 마케팅 등 주제별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지역을 방문해 아이스하키와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 5개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합니다.
IOC 평가단은 내일 서울로 이동해 신라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18일 다
음 실사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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