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7-02-16 09:47  | 수정 2007-02-16 11:02
▶ 대이동 시작...예년보다 혼잡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하루 3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교통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설 연휴 기간 포근...내일 비
오늘 낮부터 추위가 풀려 설 연휴기간 내내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약세 지속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재건축 아파트 값은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 노 대통령 "대북 지원, 남는 장사"
노무현 대통령은 대북 지원에 대해 퍼주기라는 비난이 있지만, 결국 우리에게 득이 될 것이라며 대북지원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평창 실사 마지막...VIP 총 출동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현지 실사단이 오늘 평창에 대한 마지막 실사를 벌입니다. 평창에는 정·재계 VIP들이 총출동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렸습니다.

▶ 신세계 아울렛 급제동...편법논란
오는 6월 개점 예정이던 신세계 여주 아울렛 사업이 편법 논란에 휩싸이며 승인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OECD "부동산 규제 지나치다"
OECD가 우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도 부동산 가격 급등에 대해 공급 위축을 예상하지 못한 정책 실패라고 인정했습니다.

▶ 미 의회 첫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
미국 의회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문제와 관련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2차대전 당시 종군위안부로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들도 직접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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