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산신도시 2단계 개발 본격화
입력 2007-02-16 09:27  | 수정 2007-02-16 09:27
주택공사는 연말까지 KTX 천안아산역세권인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에 대한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용지보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는 지난해 분양에 들어간 1단계 111만평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지구 510만2천평에 대한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말까지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곧바로 토지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인데 총 보상가는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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