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에 31만명 해외로 떠날 듯
입력 2007-02-15 17:47  | 수정 2007-02-15 19:55
설 연휴 전날인 16일부터 20일까지 31만 명이 인천과 김포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16∼20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국제선 출발편 항공기를 이용할 승객은 각각 29만 8천명과 1만 3천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심야에 도착하는 승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강남과 영등포쪽으로 가는 서울 도심행 버스 2개 노선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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