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서민 위한 정책구상할 것"
입력 2007-02-15 16:22  | 수정 2007-02-15 16:22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당분간 여의도를 떠나 서민 속으로 뛰어들어 서민을 위한 정책을 구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전북지역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통합신당은 다른 정치인이 나서서 할 일이고 나는 통합신당 속에서 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또 당분간 농민과 자영업자, 도시빈민층, 노인 등 신소외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정당의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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