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당 대구시·경북도당 위원장 탈당
입력 2007-02-15 16:17  | 수정 2007-02-15 16:17
열린우리당 대구시와 경북도당 위원장이 잇따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김태일 대구시당위원장은 '나는 통합론이 아니라 해체론을 주장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정병원 경북도당 위원장도 지난 6일 탈당계를 내고 '우리당은 더 이상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는 죽은 정당'이라고 말하고, 중도개혁세력의 대통합을 통한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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