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직원이 버린 담배꽁초도 회사 책임
입력 2007-02-15 16:12  | 수정 2007-02-15 16:12
영국에서는 올 여름부터 직원이 회사 밖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담배꽁초를 버린 당사자에만 80파운드의 단일 벌금이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회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담배꽁초는 2005년 제정된 '청정근린환경법'에 따라 쓰레기로 분류되면서 벌금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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