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자치구별 쓰레기 총량 할당'
입력 2007-02-15 14:17  | 수정 2007-02-15 14:17
앞으로 서울시내 각 자치구가 할당된 쓰레기 총량을 어기면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쓰레기 관련 규제를 대폭 강화해 쓰레기 총량을 어기면 수수료를 인상하고 총량을 지키면 수수료를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등 관련 대책이 성공하면 2022년 사용이 종료될 수도권 매립지가 2044년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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