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부터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 실시
입력 2007-02-15 13:52  | 수정 2007-02-15 13:52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악플과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됩니다.
정보통신부는 업무계획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남용과 같은 정보사회 역기능을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깨끗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7월부터 정보통신윤리위 상임위원이 확대되고 심의위원회가 상설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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