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황사 24시간 비상대기 체제
입력 2007-02-15 11:42  | 수정 2007-02-16 08:10
중국이 황사에 대한 긴급대응에 착수하고 황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24시간 비상대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산시성 정부 황사재해긴급대응팀이 각급 지방정부 기관에 대해 24시간 당직체제로 비상 대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산시성 북부지역은 황사 발생지역이자 주요 이동 통로로 지난해 모두 13차례 황사 피해가 발생해 850만위안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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