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세월호 참사 애도…3000만원 쾌척
입력 2014-04-21 1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주상욱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상욱은 이날 오후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 등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원을 쾌척했다.
그가 출연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출연진도 400만원을 모아 구세군에 기탁했다.
한편 주상욱은 23일부터 예정된 인터뷰 일정도 취소하는 등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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