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자 5개사 올해 전자부품 37조원 구매
입력 2007-02-15 10:32  | 수정 2007-02-15 10:32
올해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세트업체들이 37조원 상당의 전자부품을 국내외에서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등 5개사의 부품구매금액은 37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부품 구매계획은 23조3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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