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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임직원들,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04-21 15:09 

KB투자증권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장면 나눔' 해피푸드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장면 나눔 활동에서는 이성운 KB투자증권 봉사단장(고문)과 허문욱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35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이성운 봉사단장은 "점심 한끼지만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사내 각 본부별로 독거노인을 비롯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생필품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해피푸드 활동을 연간 20여 차례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피푸드 활동은 임직원들 급여의 1만원 이하 끝전을 모아 마련하는 성금인 해피머니를 재원으로 해 실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KB투자증권 측은 "올 한해 실질적인 도움 및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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