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배당투자 매력 떨어져"
입력 2007-02-15 09:22  | 수정 2007-02-15 09:22
대우증권은 대신증권에 대해 실적 악화로 배당 투자 매력이 반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대신증권이 배당투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37% 감소하는 등 실적 개선 조짐이 없어, 배당투자매력이 반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또 지난해와 올해의 대신증권의 순이익 전망치를 당초보다 각각 26~27%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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