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산 수입땐 송아지값 최대 20%↓
입력 2007-02-15 06:17  | 수정 2007-02-15 09:30
올해 갈비 등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전면 허용되면 한우 송아지 가격이 크게는 20%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럴 경우 쇠고기 수입량도 70% 정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한우 사육두수와 가격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쇠고기 수입량과 한우 산지가격은 한미간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 결과와 국제수역사무국의 미 광우병 위험등급 판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은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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