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레인 내일 낮 사고지점 도착
입력 2014-04-17 16:53 
해양수산부는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해상 기중기선 3척이 내일(18일) 오후 4시쯤 사고지점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옥포3600호가 내일(18일) 오전 5시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설악호와 삼성중공업 삼성2호는 각각 오전 7시와 오후 4시에 도착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크레인이 사고현장으로 전속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도착한 후에는 해경 지휘부의 지시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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