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도 56% '토지거래허가구역'
입력 2007-02-14 11:07  | 수정 2007-02-14 18:16
경기도내 전체 면적의 5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토지거래에 따른 각종 규제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전체 만184제곱킬로미터 가운데 56.1%로 전국 평균 21%에 비해 배 이상 많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의 용도별로는 공원이나 임야 등 녹지지역 등이 4천314제곱킬로미터로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고 개발제한구역도 천301제곱킬로미터로 2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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