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티파니·보라 통화연결에 군인들 반응이…폭소!

'티파니'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의 전화통화에 '진짜사나이' 멤버들 및 생활관 식구들이 환호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케이윌과 헨리는 걸그룹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고 케이윌은 같은 소속사인 씨스타를, 헨리는 소녀시대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선임들은 걸그룹과의 전화통화를 요청했고 케이윌은 보라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보라는 흔쾌히 통화에 응하며, 케이윌의 군생활에 힘을 보탰습니다.

헨리는 분대장과 티파니의 전화통화를 연결해줬습니다.

이날 분대장은 티파니와의 통화에 무릎을 꿇고 말을 더듬는 등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티파니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티파니 보라, 분대장 부럽네" "진짜사나이 티파니 보라, 분대장 소원 이뤘네" "진짜사나이 티파니 보라, 나도 보라랑 통화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