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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한국어로 대화?…예고편 화제
입력 2014-04-03 20:35  | 수정 2014-04-04 17:50
사진=영화"루시"예고편 캡쳐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영화 ‘루시에서 한국어 대사가 예고돼 화제다.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최민식은 루시를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Mr. Jang)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초능력으로 다른 나라 언어까지 읽는 능력이 생기며 한국어를 일부 구사할 것으로 예고돼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루시는 올해 하반기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영화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한국어 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같이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한국어로 뭐라고 말할까”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영화 믿고 볼게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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