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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이대호, `오오타니 공 쯤이야` [MK포토]
입력 2014-04-03 18:28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1루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닛폰햄 오오타니를 상대로 중간 담장을 맞히는 안타를 날리고 있다.
2연패를 당한 소프트뱅크는 닛폿햄의 괴물루키 오오타니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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