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한정된 제품에 가격 올라…`20만원대`
입력 2014-04-03 15:58  | 수정 2014-04-05 22:24

스포츠 브랜드인 뉴발란스가 3일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한 가운데 가격이 15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올랐다.
한정된 사이즈와 수량 탓에 온라인에서는 여성들이 주로 찾는 240~260mm와 특정 색상이 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 사이즈가 출시된다.
앞서 뉴발란스는 2014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999 체리블라썸'을 공개했다.

뉴발란스 마케팅의 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프리미엄 라인 999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 사이즈를 함께 출시한다"며 "999시리즈의 여성 버전을 원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2가지로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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