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TB자산운용, 주식운용 강화…삼성자산운용 출신 매니저 영입
입력 2014-04-03 14:57 

KTB자산운용이 주식운용 강화에 나선다.
KTB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삼성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 매니저로 활동했던 서홍석 이사를 오는 7일자로 영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서 이사는 미국 미시간주립대 학사, 카네기멜런대 MBA를 졸업하고 1999년 대우증권 주식인수팀을 거쳐 2006년부터 삼성자산운용에서 근무했다. 서 이사는삼성자산운용에서 기관펀드, 우량주장기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을 맡아왔다.
앞서 KTB자산운용은 지난 2월에도 삼성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을 총괄하던 전정우 본부장을 주식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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