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 주의 MBN을 브리핑해드립니다…오후 8시,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는 시간
입력 2014-04-03 14:15 
따뜻한 봄을 맞이해 MBN 보도 프로그램들이 새 단장을 하고 시청자를 찾아온다. 메인 프로그램인 <뉴스8>부터 <뉴스공감> <굿모닝 MBN> 등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전하던 MBN 뉴스 채널들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MBN 보도 프로그램 봄맞이 개편

<뉴스8> ‘새 얼굴 라호일·차유나 앵커




MBN을 대표하는 고품격 종합뉴스 MBN <뉴스8>의 얼굴이 바뀐다. 지난 3월 24일부터 라호일 기자와 차유나 아나운서가 <뉴스8>(월∼목 오후 8시)의 진행을 맡았다. 앵커를 맡은 라호일 기자(45)는 2000년 8월에 경력 입사한 후 증권부와 경제부, 보도제작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부장을 맡고 있는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라 기자는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로 뉴스 신뢰도 1위 채널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 또 속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뉴스 해설을 강화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차유나 아나운서(28)는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 단아한 외모와 안정되고 정확한 진행 실력으로 그동안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의 프로그램을 차분하게 이끌어왔다. 차 아나운서 역시 쉽고 친절한 뉴스로 한층 가깝게 다가서겠다.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여러 사회적 이슈를 촘촘히 잘 엮어내면서 구조화하는 데 집중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방송에 몰입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BN을 대표하는 고품격 종합뉴스 MBN <뉴스8>의 얼굴이 바뀐다. 지난 3월 24일부터 라호일 기자와 차유나 아나운서가 <뉴스8>(월∼목 오후 8시)의 진행을 맡았다. 앵커를 맡은 라호일 기자(45)는 2000년 8월에 경력 입사한 후 증권부와 경제부, 보도제작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부장을 맡고 있는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라 기자는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로 뉴스 신뢰도 1위 채널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 또 속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뉴스 해설을 강화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차유나 아나운서(28)는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 단아한 외모와 안정되고 정확한 진행 실력으로 그동안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의 프로그램을 차분하게 이끌어왔다. 차 아나운서 역시 쉽고 친절한 뉴스로 한층 가깝게 다가서겠다.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여러 사회적 이슈를 촘촘히 잘 엮어내면서 구조화하는 데 집중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방송에 몰입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 뉴스 <뉴스8>

개편한 <뉴스8>은 뉴스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청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기사를 집중 발굴, 막강한 취재진의 파워를 보여주는 생생한 액션 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더 많은 정보와 친절한 해설을 목표로 종합 뉴스의 재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주말 MBN 뉴스8>은 기존에 진행을 해오던 이윤성 앵커와 함께 김지예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된다. 오랜 정치적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정치 이슈에 대한 논평 등을 바탕으로 ‘촌철살인의 멘트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연결해주며 날카로움에 편안함을 곁들인 새로운 형태의 종합뉴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봄 개편을 맞아 <굿모닝 MBN> <뉴스공감> 등 MBN의 보도 프로그램이 새로운 앵커와 신선한 포맷으로 대폭 개편한다.


해독 다이어트의 주역 <천기누설>

내 몸의 독소, ‘숙변 제거법을 공개한다


지난 3월 27일 <천기누설>에 소개된 ‘골반운동 ‘바질 씨앗 등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바질 씨앗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고,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효과적인 건강 다이어트 비법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천기누설>은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켜 그 의미를 더했다. <천기누설> ‘해독 다이어트 편의 인기에 힘 입어 오는 4월 10일에 방송되는 <천기누설> 97회에서는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몸에 쌓이는 대표적인 독소, ‘숙변의 올바른 제거법을 통해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천기누설> 변(便)이 병(病)을 부른다? ‘숙변 다스리는 법



1. 숙변은 있다? 없다?

보통 오랫동안 변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변비로 여기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대장 내시경이나 소장 내시경 등을 통해서 숙변의 실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숙변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장 청소를 통해 숙변을 관찰해보기로 했는데. 심각한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3명의 사례자들. 그들의 장 속에 정말 숙변이 쌓여 있는지 9박 10일 동안 한의원의 장 청소 치료를 통해 확인해봤다. 3명의 사례자는 1.5L의 물에 15g 정도의 천일염을 넣은 다음 생리 식염수를 섞어 마셨다. ‘소금물 장 청소라 불리는 이 방법이 숙변 제거에 정말 도움이 될까?

2. 단순 변비에서 대장암으로?

업무로 인한 술자리와 출장이 잦았던 원홍섭 씨. 어느 날부터 만성 변비 증세가 심해지며, 장 세척과 변비약을 복용했지만 땀이 비 오듯 하고, 심한 피로감이 몰려오는 등 변비로 인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고 한다. 병원 검사 결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대장을 17cm나 잘라내야 하는 대수술을 해야 했다. 심지어 방광까지 암세포가 퍼져 항암치료를 계속 해왔다는 사례자. 그가 선택한 건강법은 바로 ‘세포죽이었다. 꾸준히 세포죽을 섭취해 온 그는 수술 후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과연 세포죽의 제조법과 그 효능은 무엇일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