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 에이핑크가 미니 4집 앨범 ‘핑크 블라썸으로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31일 정오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 전곡의 음원과 타이틀곡 ‘미스터 추(Mr.Ch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이핑크만의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낸 타이틀곡 ‘미스터 추(Mr.Chu)를 비롯해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었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추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이 잘 드러난다.
특히 많은 걸그룹이 섹시 컨셉으로 경쟁을 하고 있는 반면 에이핑크는 데뷔부터 유지해 온 ‘순백의 요정돌 컨셉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어 더욱 환영받고 있다.
하지만 에이핑크 멤버들은 순백색 혹은 속이 비치는 핑크빛 의상으로 전보다 훨씬 성숙하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스터추, 미모에 물이 올랐네” 에이핑크 미스터추, 섹시컨셉이 아니라 고마워요” 에이핑크 미스터추, 음원 차트 1위 예약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