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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완벽투…'불펜이 야속해'
입력 2014-03-31 17:07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에서 열린 개막전 선발 투수로 출전해 호투했지만 아쉽게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 나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는 호투로 무실점 역투했습니다.
1대0으로 앞서 8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 투수가 홈런에 연속 안타를 맞고 3실점 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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