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부 박지현, 스튜어디스 출신 신부와 올 4월 결혼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의 가드 박지현(35)이 신접살림을 차린다.
박지현은 오는 4월 26일 낮 12시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4층 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스튜어디스 출신이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진 김하은 양으로 두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4박6일 동안 발리로 다녀올 계획이고 신혼살림은 용인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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