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소녀시대 떠나려하자… '가지마~!'
입력 2014-03-31 11:57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소녀시대를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소녀시대 방문에도 낯을 가리며 무심한 태도를 보이던 추사랑은, 소녀시대 맴버들의 애정공새에 결국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어 추사랑은 공연을 위해 소녀시대가 떠나려고 하자 문을 잠그거나 볼뽀뽀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추성훈씨가 더 좋았을 듯" "추사랑 추사랑 너무 귀여워요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소녀시대 어린 애기들도 빠질만한 매력이 있지 역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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