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도 근해서 선원 숨져
입력 2014-03-31 08:28 

30일 오후 6시 35분께 독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29t급 통발어선에서 선원 이모(56)씨가 바다로 떨어졌다가 구조돼 울릉군 보
건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동료 선원들은 "이씨가 게를 잡으려고 통발로 작업을 벌이다 통발 줄에 다리가 걸려 바다에 빠졌다"고 말했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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