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뽀뽀하고 매달리고 … 이런 모습이?!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만남을 주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가 일본 공연을 앞두고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SNS로 추사랑의 팬이라고 한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지인을 통해 소녀시대에게 연락해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는 사랑이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소녀시대도 노래와 춤을 잘하기 때문에 만나면 분명히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이가 소녀시대를 꼭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를 만난 추사랑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사랑 소녀시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사랑이 커서 가수되는 거 아니야?” 추사랑 소녀시대, 사랑이는 좋겠다” 추사랑 소녀시대, 사랑이가 어쩐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