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니코리아, 하이엔드 액션캠 AS100V 출시
입력 2014-03-26 18:24  | 수정 2014-03-28 21:10

소니코리아가 싸이클, 스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역동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액션캠을 내놨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이하 AS100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AS100V는 와이파이, GPS 기능 및 방수·방한·방진·방충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에는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탑재돼 있어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라이브 뷰 리모트' 기기를 통해 최대 5대의 액션캠을 무선 연결할 수 있다. 라이브 뷰 리모트를 활용하면 액션캠을 헬멧이나 몸에 부착하더라도 촬영 장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AS100V에는 초당 120프레임과 240프레임을 촬영하는 고속 촬영 모드가 탑재돼 있어 역동적인 움직임을 슬로우 모션 화면으로 편집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AS100V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한다.
제품 및 예약판매에 대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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