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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국' 외친 저스틴 비버, 복근 공개까지…"여심 초토화!"
입력 2014-03-26 12:50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사랑해요 한국' 외친 저스틴 비버, 복근 공개까지…"여심 초토화!"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문신이 한국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 등의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문신으로 가득한 저스틴 비버의 팔이 담겨있습니다. 문신 중에는 하회탈과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적어 놓은 것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저스틴 비버 팬모임 등에 따르면, 하회탈은 과거 저스틴 비버의 한국 팬들이 선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한국 빌리버들이 비버라고 한글로 써서 주고 하회탈 선물로 줬는데 그걸 기억하고 문신에 새겨준거 같다"며 감격해 했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복근 사진'도 덩달아 화제입니다.

사진 속에는 회색 셔츠를 풀어헤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탄탄한 복근이 이중 발산돼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하회탈에 한글문신까지 대박이네"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나도 사랑해요 비버"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복근 좀 봐. 완전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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