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환, 박신혜에게 “소속사 계약 해지는 신의 한수”
입력 2014-03-26 12:48 

가수 이승환은 소속 배우였던 박신혜를 언급했다.
그는 ”박신혜 양을 아무런 조건 없이 놔줬던 건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 때 드림 팩토리‘에 있으면 잘 안될거다라고 박신혜 양에게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승환은 휴대전화에 피디 전화번호가 세 명 밖에 없다. 이런 제작자 밑에 있으면 해결 안 나는 것이 뻔했던 거다. 처음에는 미안했지만 잘 돼서 고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환, 박신혜 언급 훈훈하다” 이승환, 박신혜 둘 다 잘됐으면” 이승환, 박신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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