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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국, 비버의 한글사랑에 이어 과거 YG식당 방문까지 화제!
입력 2014-03-26 10:38 
사랑해요 한국 /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사랑해요 한국, 비버의 한글사랑에 이어 과거 YG식당 방문까지 화제!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YG 식당 방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문신이 한국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 등의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문신으로 가득한 저스틴 비버의 팔이 담겨있습니다. 문신 중에는 하회탈과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적어 놓은 것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저스틴 비버 팬모임 등에 따르면, 하회탈은 과거 저스틴 비버의 한국 팬들이 선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한국 빌리버들이 비버라고 한글로 써서 주고 하회탈 선물로 줬는데 그걸 기억하고 문신에 새겨준거 같다"며 감격해 했습니다.


한편,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에 이어 과거 저스틴 비버의 YG식당 방문사진까지 새삼 화제입니다.

지드래곤과 싸이가 저스틴 비버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은 지난해 10월 첫 내한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YG식당에서 불고기와 전류, 생선조림 등 가정식 백반을 먹었으며, 식사 이후에 지드래곤, 싸이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담소를 즐겼던 바 있습니다.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 한글 타투-YG식당 방문'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YG식당 방문, YG식당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긴 났더라"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YG식당 방문, 한국에 있는 비버 팬들 난리났겠어" "사랑해요 한국-저스틴 비버-YG식당 방문, 하하가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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