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이렇게 먹고싶은 지도는 니가 처음이야"
입력 2014-03-26 08:38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이렇게 먹고싶은 지도는 니가 처음이야"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잇습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케이틀린 레빈은 중국은 국수, 미국은 옥수수, 아프리카는 과일 등으로 꾸민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음식 문화, 세계 지리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종의 예술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지도가 먹고싶기는 처음이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우리나라도 만들어줘요"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음식은 확실히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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