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유인영, 매박 상단 수령에게 붙잡혀… “복종하라”
입력 2014-03-26 07:55 

유인영이 매박 상단으로 잡혀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매박상단 수령이 연비수(유인영)를 잡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령은 연경지부가 무너졌는데 어찌 너만 살아있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연비수는 당기세를 비호하다 그리됐다며 이제부터 황궁 안에 매박 상단 물품이 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백안의 신임을 얻었으니 상단을 건드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믿어주십시오”라고 변명했다.

이어 수령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주겠다. 복종하라”고 경고해 연비수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또한 황궁 안에 붙잡혀온 매박상단 부하가 타환(지창욱), 황태후(김서형), 독만(이원종), 승냥(하지원), 골타(조재윤)가 서 있는 곳을 바라보다 흠칫 놀라, 이들 중 매박 상단의 수령이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기황후 41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41회, 매박 상단 수령 골타잖아” 기황후 41회, 시간 끌지마 골타라는 걸 밝혀” 기황후 41회, 골타의 정체가 대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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