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6조 서울시 금고지기'에 우리은행 재선정
입력 2014-03-26 06:07 
지난 100년간 서울시 금고지기 역할을 해 온 우리은행이 그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26조 원 규모의 서울시 자금을 관리하게 됐습니다.
우리은행은 1조 4천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카드를 제시해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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