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은, 정인성·허문회 신임이사 선임
입력 2007-02-01 17:37  | 수정 2007-02-01 17:37
산업은행은 신임 이사에 정인성 전 재무관리본부장과 허문회 전 종합기획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설팅본부장을 맡게 된 정 신임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77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자본시장실장과 종로지점장, 프로젝트 파이낸스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성장기업금융본부장에 임명된 허 신임이사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78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컨설팅사업실장과 비서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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