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운태 전 시장 "봉사정치 펼치겠다"
입력 2007-02-01 15:57  | 수정 2007-02-01 15:57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은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IMF이후 혼돈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10년안에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오픈 프라이머리에 참여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을 비롯해 새로 생기는 신당의 정책요강을 살펴본 뒤 참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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