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벚꽃엔딩 또 차트 역주행 "이쯤 되면 국민송 아닌가" 놀라워
입력 2014-03-16 16:19 
벚꽃엔딩 / 사진=스타투데이


'벚꽃엔딩' '버스커버스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또 다시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16일 오후 3시 기준 '벚꽃엔딩'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부터 차트 100위에 진입하더니 하위원부터 시작해 10권 내에 드는 막강한 저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이 이날 봄기운이 완연하자 폭발적인 스트리밍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소녀시대, 선미, 성시경 등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3월에 발표된 '벚꽃엔딩'은 매년 봄 차트 역주행을 이끌며 국민 봄 시즌 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벚꽃엔딩, 정말 노래 좋지 봄에 듣는게 딱인듯", "봄만 되면 이젠 벚꽃엔딩 생각나요",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너무 좋았는데 또 앨범 안 내나요", "벚꽃엔딩, 이쯤되면 국민송"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