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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언급, '윤아바라기'의 시작 봤더니…"대박! 2011년부터였어?"
입력 2014-03-16 12:00 
사진=SBS스타킹


이승기 윤아 언급

가수 이승기가 윤아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현재 공개 연애중인 두 사람이 과거 SBS 토크쇼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승기와 윤아는 이때부터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윤아바라기 이승기는 "윤아의 이상형은 기무라 타쿠야다. 기사가 100개는 나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라며 씁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윤아는 이상형의 조건을 밝히며 "절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하는 행동"이라 말한 뒤 수줍게 웃음지었습니다.


이어 이승기가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고 귀여워 해주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은 ‘그린라이트를 의심했습니다.

이승기 윤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언급, 이승기 진짜 훈훈해졌어” 이승기 윤아 언급,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은 못봤지만 잘 어울릴 듯” 이승기 윤아 언급, 두 사람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달달하다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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