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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전부인 제인 와이먼…“불륜이었어?”
입력 2014-03-16 11:24  | 수정 2014-03-16 11:31
사진=mbc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로널드 레이건 제인 와이먼

미국 40대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과 그의 전부인 제인 와이먼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오늘(16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40대 대통령과 그의 전 부인 제인 와이먼의 엇갈린 운명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보던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배우 제인 와이먼이었습니다. 과거 촬영장에서 로널드 레이건을 만난 제인 와이먼은 적극적으로 그에 사랑을 표현했고 2년 만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로널드 레이건은 영화배우로 성공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그녀는 그런 레이건에 실망했습니다. 반면 제인 와이먼은 다수 작품에 추연하며 오스카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기까지 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당시 로널드레이건은 배우보다 정치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갈등이 계속되던 중 로널드 레이건은 루 아이레스와 제인 와이먼의 불륜이 발각돼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인 와인먼은 로널드 레이건에게 쪽지로 이 남긴 채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은 낸시 데이비드를 만나 결혼했고 인기 있는 정치인 반열에 올랐습니다. 반면 제인 와이먼은 연기에 실패했고 세 번의 결혼생활도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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