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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성광, 49평 아파트 공개 “원래 혼자 산 게 아니라…"
입력 2014-03-16 10:45  | 수정 2014-03-16 14:25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박성광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집에 방문해 안 쓰는 물건을 찾아보시오라는 미션을 내렸고, 멤버들은 필요 없는 물건을 찾아서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
멤버들이 가장 먼저 박성광의 집을 찾았다. 그의 집은 49평의 아파트로 원래는 부모님이 함께 지냈다고 한다. 넓고 깨끗한 박성광의 집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광은 새 트레이닝복, 중학교 때 산 멜빵바지, 선물 받은 가방, 자전거 헬멧 등을 바자회에 내놨다.
인간의 조건 박성광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박성광, 집 대박이다” 인간의 조건 박성광, 돈 좀 벌었나봐” 인간의 조건 박성광, 큰 집에 혼자 살면 외롭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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