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고 내신 반영률 30%대로 높여
입력 2007-01-30 19:22  | 수정 2007-01-30 19:22
내년 서울지역 외국어고 입학전형부터 내신 실질반영률이 30% 이상으로 높아지고,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줄어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 입학전형 변경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명덕외고가 내신 반영비율을 4%에서 30%로 높이고 대원외고는 6%에서 30%로, 대일외고는 7%에서 30%로, 이화여고는 14%에서 30%로 조정됩니다.
또, 구술·면접시험 출제위원에 수학·과학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문항 수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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