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연구진, 당뇨병 치료물질 발견
입력 2007-01-30 15:42  | 수정 2007-01-30 15:42
성인은 물론 청소년의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성균관 의대 이명식 교수팀은 세포 내의 단백질 발현 조절인자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소도세포의 사멸을 막는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토카인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췌장소도세포가 파괴되면 당뇨병이 발생하는데 주로 청소년에게 발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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