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은아 조하진 극적 화해, “나도 미안해” ‘귀여운 앙숙관계’
입력 2014-03-10 21:49 
사진출처=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고은아가 조카 조하진 군과 화해했다.
고은아는 3월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조카 조하진 군과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것에 대해 대화를 나웠다.
조하진 군은 지난 방송에서 고은아와 다투던 중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이에 조하진의 어머니는 조하진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조하진 어머니가 조하진을 달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고은아가 방으로 들어왔다. 내심 미안했던 조하진은 머리 뜯은 것 잘못했다”고 말했고 고은아 역시 이모는 하진이 싫어서 그러는 거 아니다? 이모를 왜 속상하게 해. 이모도 미안해”라고 말했다. 조하진 역시 나도 미안하다고”라고 말하며 화해했다.
고은아 조하진 화해 소식에 네티즌은 고은아 조하진 싸우는 거 귀여워”, 고은아도 예쁘고 조하진도 너무 귀엽다”, 조하진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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