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차 주가반등 3분기 이후에나 가능"
입력 2007-01-30 14:12  | 수정 2007-01-30 14:12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 주가가 오는 2분기 말이나 3분기 초까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노사관계 등으로 향후 성장성과 실적 개선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는 노사협상의 진행상황과 북미시장의 판매량, 고급차 시장 진출 청사진 마련 등의 이슈가 가시화하는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에 분기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