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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키 투하트, 타이틀곡 `딜리셔스` 공개 …본격 활동 개시
입력 2014-03-10 18:54 
사진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이 뭉친 콜라보레이션 그룹 '투하트'가 10일 정오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퍼스트 미니앨범 (The 1st Mini Album)'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들이 뭉쳐 만들어 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키와 우현의 서로 다른 보컬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한 두 사람의 자켓 사진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 감각적인 트랙을 만들기로 유명한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최초 합작곡이다.
또한 'Delicious'의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투하트는 앨범 발매일인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DELICIOUS'를 갖고 첫 무대를 선보인다.
우현 키 투하트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완전 기대되는 조합!" "우현 키 투하트, 뮤직비디오 너무 궁금해" "우현 키 투하트,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 "우현 키 투하트, 무대 꼭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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