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MK스포츠는 2005년 프로 출범 후 역대 정규 우승팀과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을 정리했다.
삼성화재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서 3-1(22-25 25-23 25-17 25-20)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2007-08, 2009-10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2011-12, 2012-13, 2013-14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잔여 경기(1경기)와 상관없이 2005년 프로출범 5번째 정규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성적 23승 6패, 승점 65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21승 8패, 승점 61점으로 또 한 번 정규우승 달성을 놓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그래픽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삼성화재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서 3-1(22-25 25-23 25-17 25-20)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2007-08, 2009-10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2011-12, 2012-13, 2013-14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잔여 경기(1경기)와 상관없이 2005년 프로출범 5번째 정규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성적 23승 6패, 승점 65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21승 8패, 승점 61점으로 또 한 번 정규우승 달성을 놓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그래픽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